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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서 4천57명 확진…3일 5천명 육박할 듯(종합)

송고시간2021-12-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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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입되는 등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9시까지 4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천57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5천명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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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 집계…수도권 3천110명·비수도권 947명

검사줄 길게 늘어선 서울역 선별진료소
검사줄 길게 늘어선 서울역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천명대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방역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2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길게 서있다. 2021.12.2 ondol@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황윤정 신재우 양영석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입되는 등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9시까지 4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천5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후 9시 동시간대 집계치 기준으로 두 번째로 많다. 최다 기록은 전날 오후 9시의 4천317명으로 이날보다 260명 많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5천명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전국 신규 확진자는 5천266명으로 역대 최다였다.

오후 9시까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천110명(76.7%), 비수도권이 947명(23.3%)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천870명, 경기 933명, 인천 307명, 충남 156명, 부산 131명, 대구 96명, 경북 82명, 강원 80명, 경남 78명, 충북 75명, 대전 63명, 전북 61명, 광주 45명, 전남 35명, 울산 18명, 제주 20명, 세종 7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거의 다섯 달 동안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천896명→4천67명→3천925명→3천308명→3천32명→5천123명→5천266명으로 하루 평균 4천88명꼴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4천59명이다.

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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