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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2천720명 확진…동시간대 역대 최다

송고시간2021-12-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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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명대로 급증하고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입된 상황에서 2일 오후 6시까지 2천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720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 동시간대 집계치 기준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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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 집계…수도권 1천890명·비수도권 830명

검사줄 길게 늘어선 서울역 선별진료소
검사줄 길게 늘어선 서울역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천명대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방역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2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길게 서있다. 2021.12.2 ondol@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황윤정 최인영 양영석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명대로 급증하고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입된 상황에서 2일 오후 6시까지 2천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7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후 6시 동시간대 집계치 기준 최다 기록이다.

전날 같은 시간(2천340명)보다는 380명 증가한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전국 신규 확진자는 5천266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오후 6시까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890명(69.5%), 비수도권이 830명(30.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930명, 경기 717명, 인천 243명, 충남 136명, 부산 131명, 경북 82명, 대구 81명, 경남 78명, 충북·강원 각 75명, 대전 51명, 광주 36명, 전북 28명, 전남 26명, 제주 19명, 울산 10명, 세종 2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거의 다섯 달 동안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천896명→4천67명→3천925명→3천308명→3천32명→5천123명→5천266명으로 하루 평균 4천88명꼴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4천59명이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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