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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강소연구개발특구에 올해 6개 연구소기업 입주

송고시간2021-12-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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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해 지정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충남강소특구)에서 올해 상·하반기 각각 3개씩 등 모두 6개의 연구소기업이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정부 출연 연구기관,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이 자체 보유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려고 자본금의 10% 이상을 출자한 기업으로,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한다.

하반기 충남강소특구에 새롭게 둥지를 튼 연구소기업은 엑스모빌리티, 티와이테크, 진이어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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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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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는 지난해 지정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충남강소특구)에서 올해 상·하반기 각각 3개씩 등 모두 6개의 연구소기업이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정부 출연 연구기관,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이 자체 보유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려고 자본금의 10% 이상을 출자한 기업으로,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한다.

하반기 충남강소특구에 새롭게 둥지를 튼 연구소기업은 엑스모빌리티, 티와이테크, 진이어스 등이다.

엑스모빌리티는 충남강소특구 핵심 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전기차량 무선충전 관련 제어시스템을 연구·개발한다.

티와이테크는 한국자동차연구원 기술을 활용, 미래 자동차용 공기정화장치를 연구·개발 중이며, 질병 정밀진단시스템 구축, 대장암 질병 진단 마커 등을 연구·개발하는 진이어스는 순천향대의 기술을 이전받았다.

상반기에 설립된 연구소기업은 엠엠아이티(자동차 부품업체), 아트센서(자동차 문끼임 사고방지장치), 에이피에스(자동차 부품 연구·개발) 등이다.

이들 연구소기업의 인력은 통상 3∼5명이다.

강소특구는 공공기관의 특허 기술 사업화를 통한 기술 창업 활성화와 지역 연구개발(R&D) 거점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년 도입한 제도다.

정부 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 사업(R&DB), 신기술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 국세 및 지방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충남강소특구는 KTX 역세권인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원, 천안 풍세일반산단 일부 등 1.08㎢ 규모로 지정됐다.

도는 이 지역을 국내 유일 자동차 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미래형 ICT 융복합 자동차 부품 특화 연구개발특구로 조성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남강소특구 내에 새롭게 자리 잡은 연구소기업들은 우리나라 미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연구소기업 발굴·육성과 신기술 연계, 맞춤형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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