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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비정규직 파업 참여율 6%…308개교 급식차질

송고시간2021-12-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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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나선 2일 경기지역 노조 조합원의 파업 참여율은 6%로 집계됐다.

일부 조합원의 파업 참여로 도내 300여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파업으로 전체 학교의 11%인 288개 학교가 빵·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하고, 20개 학교가 하교를 앞당기는 등 학사 일정을 조정, 급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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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방과후 과정·초등돌봄교실은 99% 정상 운영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나선 2일 경기지역 노조 조합원의 파업 참여율은 6%로 집계됐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관계자들이 전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12월 2일 연대회의 최초 2차 총상경 총파업 돌입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관계자들이 전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12월 2일 연대회의 최초 2차 총상경 총파업 돌입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부 조합원의 파업 참여로 도내 300여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다.

하지만 파업 참여율이 높지 않아 유치원 방과후 과정과 초등돌봄교실은 99% 정상 운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도내 전체 학교 2천616곳 중 급식과 돌봄 등 비정규직 노조 조합원이 한 명이라도 파업에 참여한 학교는 559곳(21%)이다.

파업 참여 교육공무직 직원은 전체의 6%인 2천115명으로 집계됐으며, 직종별로는 급식 종사자가 1천564명(전체 급식 종사자의 10%), 초등보육전담사가 53명(전체 보육전담사의 2%), 유치원방과후 전담사가 106명(전체 방과후 전담사의 6%)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파업으로 전체 학교의 11%인 288개 학교가 빵·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하고, 20개 학교가 하교를 앞당기는 등 학사 일정을 조정, 급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유치원의 99%인 1천232곳이 방과후 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했고, 초등돌봄교실도 99%(2천926곳)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모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처우 개선과 임금 인상 등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이날 2차 파업에 나섰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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