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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신임 사장에 박원철 SK수펙스 부사장 선임

송고시간2021-12-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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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의 화학·소재 기업인 SKC[011790]의 신임 사장에 박원철 SK수펙스추구협의회 신규사업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SKC 이사회는 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 부사장을 SKC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SKC 이사회는 "박원철 사장을 '딥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를 통한 SKC의 성장을 가속화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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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전문가로 글로벌 투자 주도…"딥체인지 가속화"

박원철 SKC 신임 사장
박원철 SKC 신임 사장

[SKC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SK그룹의 화학·소재 기업인 SKC[011790]의 신임 사장에 박원철 SK수펙스추구협의회 신규사업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SKC 이사회는 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 부사장을 SKC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에 입학해 박사 학위까지 받은 뒤 시카고대 MBA를 마쳤다.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GS에너지, 하나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8년부터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글로벌 성장과 사업 발굴을 맡아온 신규사업 전문가다.

SK그룹의 베트남 마산그룹 및 빈그룹 투자, 일본의 친환경 소재 기업 TBM사 투자 등 글로벌 투자를 주도했다.

SKC 이사회는 "박원철 사장을 '딥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를 통한 SKC의 성장을 가속화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SKC는 2017년 '우물에서 벗어난다'는 뜻의 탈정(脫井)을 선언한 이래 딥체인지를 추진해왔다.

2020년 SK넥실리스를 출범시키며 2차전지 소재사업으로 진출했고, 올해 9월에는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동박의 생산능력을 늘려 세계 1위 동박 제조사로서 위치를 굳건히 하겠다는 미래 성장 전략도 발표했다.

2016년 취임해 SKC를 이끌어왔던 이완재 사장은 내년 초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지만, 사장직은 유지하면서 SKC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신사업 추진 관련 경영노하우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SKC는 투자사(자회사) 인사도 단행했다.

SK넥실리스 대표에는 이재홍 SK넥실리스 경영지원총괄이, SKC솔믹스 대표에는 김종우 SKC BM혁신추진단장이 각각 임명됐다.

글라스 기판 사업을 추진하는 앱솔릭스 대표에는 오준록 SKC솔믹스 대표가 취임한다.

다음은 SKC 인사 내용.

◇ 사장

▲ 박원철 SKC 사장

◇ 투자사 대표

▲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

▲ 김종우 SKC솔믹스 대표

▲ 오준록 앱솔릭스 대표

◇ 신규 임원

▲ 박호중 SKC 진천공장장

▲ 이동훈 SKC솔믹스 경영지원본부장

fusion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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