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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역대 두번째 수준' 1천495명 확진…오미크론까지 발생

송고시간2021-12-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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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천500명 안팎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도내에서는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까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추가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1일 하루 도내에서 1천49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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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방역당국, 긴장감 속 오미크론 지역감염 확산 차단 총력

중증병상은 12일째 80% 넘어 '한계 상황'…사망자도 4천명 넘어서

경기 1천495명 확진…역대 두번째로 많아
경기 1천495명 확진…역대 두번째로 많아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천500명 안팎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도내에서는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까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추가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1일 하루 도내에서 1천49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도내 역대 하루 최다 발생 기록이었던 지난달 30일 1천582명에 이은 두 번째 큰 규모다.

도내에서는 벌써 16일째 하루 700명 이상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 13명이 늘어 누적 1천215명을 기록했다.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4.0%로 전날(83.9%)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가운데 중증환자 병상은 290개 중 248개(85.5%)를 사용, 전날보다 7개 증가한 42개가 남아 있다.

하지만, 병상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가동률이 12일째 80%를 넘어 90%대에 육박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6.3%로 전날(76.1%)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처음으로 4천명을 넘어섰다. 전날(3천756명)보다 421명 증가한 4천177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3.7%, 접종 완료율은 80.9%이다.

도는 도내에 거주 중인 50대 여성 2명이 전날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확인됨에 따라 이날 오전 보건건강국을 중심으로 방역 대책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지난달 23일 입국한 후 하루 뒤인 24일 자가격리 중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변이 감염이 확인됐을 당시 재택 치료 중이었다.

도 관계자는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한 해당 지자체와 함께 이들의 입국 후 동선과 동거인 여부, 동거인 동선,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정밀 역학조사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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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q67xpEAz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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