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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회의,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 4종 선정

송고시간2021-12-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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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는 2021 아시아북 어워드를 열고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 4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10종의 후보 가운데 이들 4종을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으로 선정했다.

아시아를 주제로 인문·학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도서와 현대사회의 변화를 날카롭게 포착한 일반서 가운데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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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출판인회의는 2021 아시아북 어워드를 열고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 4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바다 위의 용병: 17세기 동아시아 해역의 전쟁, 무역과 해상 약탈'(대만), '태평양을 오고 가며: 금산의 꿈, 화인 이민과 홍콩의 형성'(홍콩), '인류세의 자본론'(일본), '기술과 문명: 우리의 시대와 미래'(중국)를 각각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한국·일본·중국·홍콩·대만 등 5개국 출판인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모두 10종의 후보 가운데 이들 4종을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으로 선정했다.

올해 첫발을 내디딘 '2021 아시아 북 어워드'는 아시아 출판인들을 위한 책 축제다.

아시아를 주제로 인문·학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도서와 현대사회의 변화를 날카롭게 포착한 일반서 가운데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을 선정한다.

한편, 출판인회의는 오는 8일 '2021 아시아 편집자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국 출판에 대해 묻다-한국 도서를 번역 출간한 경험이 있는 아시아 편집자에게'를 주제로 일본·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 출판편집자 10명이 참가한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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