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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imazine] 체코 소도시에서 즐기는 유럽 동화속 풍경

송고시간2021/12/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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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비바리·체스키 크룸포르=연합뉴스) 체코는 우리나라보다 땅 크기가 작습니다. 차로 2~3시간만 달리면 지방 소도시에 도착해 아름다운 풍광과 소박한 시골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유럽 동화 속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합니다. 체스키 크룸로프성은 13세기부터 17세기까지 만들어졌습니다. 고딕으로 시작해 르네상스·바로크 건물 등 시대별 양식을 간직한 궁전입니다. 성 밖으로 나와 망토 다리를 지나면 블타바강이 휘감은 구시가지와 르네상스 양식의 성탑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카를로비 바리는 '황제의 욕장'이란 별명을 가진 온천 도시입니다. 브르지델니 콜로나다(땅에서 솟아나는 온천수) 입구에는 브르지델로 분수가 솟구칩니다. 지하 2km 깊이에서부터 72℃의 물이 자연의 힘으로 내뿜어진다고 합니다. 도시 중심으로 '끓는다'란 뜻의 '테플라' 강이 흐릅니다.

카단은 프라하에서 독일로 가던 길에 하루를 묵던 여관촌이 도시의 시작입니다. 11세기부터 형성됐습니다. 체코에서 가장 좁은 골목길인 '카토바 울리츠카'의 사형집행인과 수녀의 사랑, 시청 탑의 세금 도둑 시장과 충성스러운 강아지의 이야기가 재미있는 마을입니다.

체코 크리스털 밸리와 함께 발달한 리베레츠는 비교적 최근인 17~18세기에 생겨난 도시입니다. 보헤미안 크리스털의 중심도시입니다. 시청은 오스트리아 빈 시청의 축소판으로 불립니다. 19세기에 빈 시청 건축가인 폰 슈미트의 제자인 폰 노이만이 설계했거든요.

글ㆍ사진 진성철 기자 / 편집 이혜림 크리에이터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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