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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내딛는 아이브 "최고의 멤버로 다양한 색깔 보여드릴게요"

송고시간2021-12-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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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온 걸그룹 '아이브'(IVE)가 1일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리더 유진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앞으로 아이브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되고 설렌다"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원영은 새롭게 데뷔하는 소감에 대해 "멤버들과 데뷔를 향해 달려오면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이야기도 많이 했다"며서 "각자 개성이 다르지만 아이브에는 꼭 맞는 멤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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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싱글 '일레븐' 발매…"완성형 걸그룹이자 워너비 아이콘 될 것"

아이즈원 출신 원영·유진 활동…"기회 주어진다면 세계 무대 도전"

걸그룹 아이브
걸그룹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축구에서 최고 성적을 내거나 활약상을 보인 11명을 선정할 때 '베스트 일레븐'이라고 하잖아요. 최고의 멤버가 다채로운 조합으로 팀워크를 보여줄 거예요." (가을)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온 걸그룹 '아이브'(IVE)가 1일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브는 '아이 해브'(I HAVE)에서 이름을 따왔다. '나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당당하게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리더 유진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앞으로 아이브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되고 설렌다"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공식 인사는 이날이 처음이었지만, 이미 대중들에게 친숙한 멤버들도 있다.

원영과 유진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고 인기 아이돌만 할 수 있다는 음악방송 MC로도 활동 중이다.

원영은 새롭게 데뷔하는 소감에 대해 "멤버들과 데뷔를 향해 달려오면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이야기도 많이 했다"며서 "각자 개성이 다르지만 아이브에는 꼭 맞는 멤버"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즈원 (멤버들)도 축하한다고 해줬다"며 환히 웃었다.

원영의 말처럼 아이브는 각자를 표현하는 단어로 '테이스트'(taste·취향), '큐리어스'(curious·호기심), '빅토리'(victory·승리), '유'(you·당신), '골'(goal·목표), '스파크'(spark·불꽃)를 꼽았다.

멤버 중 가장 어린 2007년생 이서는 "이 자리에 있는 게 꿈만 같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음색 요정' 역할이라는 리즈는 "열심히 연습한 만큼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걸그룹 아이브
걸그룹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데뷔 앨범 '일레븐'(ELEVEN)에는 아이브만의 색깔을 담는 데 주력했다고 한다.

같은 제목의 타이틀곡 '일레븐'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리더 유진은 "멋진 퍼포먼스와 아이브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일본인 멤버 레이는 "멤버들이 가진 매력적인 목소리와 쉴 틈 없는 군무에 집중해달라"고 했다.

아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완성형 걸그룹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우리만의 당당한 매력을 보여드릴 거예요. 누군가를 롤 모델로 삼기보다는 우리를 각인시키는 게 목표예요. 아이브를 떠올렸을 때 '완성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MZ 세대를 아우르는 '워너비 아이콘'이 되고 싶어요." (레이)

아직은 새로 데뷔한 걸그룹인 만큼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기회가 된다면 세계 무대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목표다.

리즈는 "모두가 아이브를 알게 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전 세계에) K팝을 알리고 계신 선배님들처럼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활동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원영은 "코로나 상황이 완화된다면 월드 투어나 해외 활동을 해보고 싶다"며 "K팝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만큼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반을 다지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여 만에 내놓는 걸그룹인 만큼 선배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케이윌(K.WILL)은 메시지를 통해 "언젠가 기적과 같은 순간이 찾아왔을 때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모두 함께 기뻐하는 순간을 그려본다"면서도 "너무 잘할 필요는 없다"며 부담을 덜어줬다.

걸그룹 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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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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