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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단체 "울산시 소형원자로 연구비 예산 삭감해야"

송고시간2021-12-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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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울산시의회는 울산시 소형원자로(SMR) 연구비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하라"고 1일 밝혔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가 2022년 당초 예산안에 탄소중립용 SMR 기획연구사업비를 편성했으나, SMR은 탄소중립 대안이 절대 아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단체는 "SMR은 크기만 작을 뿐 신규핵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며, 핵연료를 사용하고 고준위 핵폐기물을 발생시키는데도 울산시는 '탄소중립용 SMR'이라고 표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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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하는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기자회견 하는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울산시의회는 울산시 소형원자로(SMR) 연구비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하라"고 1일 밝혔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가 2022년 당초 예산안에 탄소중립용 SMR 기획연구사업비를 편성했으나, SMR은 탄소중립 대안이 절대 아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단체는 "SMR은 크기만 작을 뿐 신규핵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며, 핵연료를 사용하고 고준위 핵폐기물을 발생시키는데도 울산시는 '탄소중립용 SMR'이라고 표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울산시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을 고민한다면 '1가구 1태양광 설치' 등 시민 참여형 실행 계획을 구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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