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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없도록'…임실군 '행복 두 끼 프로젝트' 추진

송고시간2021-12-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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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밥 굶는 아이가 없도록 내년부터 하루에 두 끼니를 제공하는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임실군은 1일 행복얼라이언스,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임실지역자활센터와 함께 '행복 두 끼 프로젝트' 협약식을 했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휴교와 온라인 수업 진행 등에 따른 급식 공백으로 밥을 굶는 어린이들을 조만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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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 먹는 아이(일러스트)
혼자 밥 먹는 아이(일러스트)

[제작 김민준]

(임실=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밥 굶는 아이가 없도록 내년부터 하루에 두 끼니를 제공하는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어머니 혹은 부모 없이 조부모와 생활하거나 장애인 부모와 지내면서 아침이나 저녁밥을 거르는 때가 많은 어린이에게 도시락을 챙겨주는 것이다.

임실군은 1일 행복얼라이언스,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임실지역자활센터와 함께 '행복 두 끼 프로젝트' 협약식을 했다.

이에 따라 임실지역 30여 명의 결식아동에게 내년에 도시락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와 맨소래덤은 해당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비를 기탁하고, 임실지역자활센터는 기탁된 사업비로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 제조와 배송을 전담한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휴교와 온라인 수업 진행 등에 따른 급식 공백으로 밥을 굶는 어린이들을 조만간 발굴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민·관이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 사업이 지속 가능하도록 참여 기관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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