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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요양시설들 집단감염 나흘째 이어지며 누적 172명 확진(종합)

송고시간2021-12-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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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나흘째 이어졌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동구 A요양원에서 입소자 19명과 종사자 1명, 기존 확진자의 지인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대전지역 요양시설 6곳의 집단감염자는 총 17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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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요양원서 21명 추가…중구 고교서도 3명 늘어 학생 9명째

집단감염 발생한 요양시설
집단감염 발생한 요양시설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일 오후 대전시 서구 한 요양시설 입구 모습.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요양병원 4곳과 요양원 2곳에서 13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1.12.2 psykims@yna.co.kr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양영석 기자 = 대전지역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나흘째 이어졌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동구 A요양원에서 입소자 19명과 종사자 1명, 기존 확진자의 지인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요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대전지역 요양시설 6곳의 집단감염자는 총 172명이 됐다.

시설별로는 A요양원 44명 외에 중구 B요양병원 29명, 중구 C요양병원 37명, 서구 D요양병원 47명, 유성구 E요양병원 5명, 동구 F요양원 10명이다.

방역 당국은 시내 179개 요양시설에 대해 임종을 제외한 모든 면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종사자 PCR 검사 횟수는 주 1회에서 2회로 늘어난다. 검사하지 않는 날에는 출근 즉시 신속항원 검사를 받아야 한다.

환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도 매주 PCR 검사나 신속항원 검사를 한다.

위반하면 최고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3차례 넘게 적발되면 30일 이상 운영을 중단시킨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다시 길어진 검사 대기 줄
코로나19 확산세에 다시 길어진 검사 대기 줄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일 대전지역 요양시설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대전시청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서 있다. 2021.12.2 youngs@yna.co.kr

지난 1∼2일 2학년 학생 6명이 확진된 중구의 한 고교에서는 이날 동급생 3명이 더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학생의 가족 1명도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0명이다.

지난달 30일 확진된 서구 거주 일가족 3명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가족 가운데 자녀가 다니는 체육관의 사범 형제 3명과 관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관원의 가족 1명도 확진됐다.

이날 낮 대전에서는 총 71명이 확진됐다.

cobra@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N-86NSxmr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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