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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겨울 '운행제한 5등급 차량' 1만1천여대 적발

송고시간2021-11-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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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경기도 내에서 운행하다가 적발돼 과태료를 부과받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하루 평균 154대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지난해 12월 1일∼올해 3월 31일) 4개월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을 단속해 1만1천990대를 적발했다.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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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지난겨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경기도 내에서 운행하다가 적발돼 과태료를 부과받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하루 평균 154대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해당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오늘부터 미세먼지 특별관리…5등급차 단속 (CG)
오늘부터 미세먼지 특별관리…5등급차 단속 (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지난해 12월 1일∼올해 3월 31일) 4개월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을 단속해 1만1천990대를 적발했다.

실제 운행 제한 일수(주말과 공휴일 제외한 78일간)를 고려하면 하루 평균 153.7대가 적발된 것이다.

적발된 차량 중 56대는 21회 이상, 133대는 11∼20회, 1천589대는 2∼10회 중복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위반 차량의 등록지는 수도권 차량이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1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도는 올겨울에도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해 5등급 차량의 도내 운행을 제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에는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미부착한 5등급 차량이 아직 5만대 정도 남아 있다"며 "서둘러 저감장치를 달거나 조기 폐차해 저공해 조치를 마쳐달라"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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