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오늘은] 소비자의 권리를 아시나요?

송고시간2021/12/03 06:00

기사 본문 인쇄 및 글자 확대/축소
[오늘은] 소비자의 권리를 아시나요? - 1

[오늘은] 소비자의 권리를 아시나요? - 2

[오늘은] 소비자의 권리를 아시나요? - 3

[오늘은] 소비자의 권리를 아시나요? - 4

[오늘은] 소비자의 권리를 아시나요? - 5

[오늘은] 소비자의 권리를 아시나요? - 6

[오늘은] 소비자의 권리를 아시나요? - 7

[오늘은] 소비자의 권리를 아시나요? - 8

(서울=연합뉴스) 소비자는 '안전할 권리', '알 권리', '선택할 권리', '의견을 반영할 권리', '피해를 보상받을 권리', '소비자교육을 받을 권리', '단체를 조직하고 활동할 권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소비할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소비자기본법'에 규정된 소비자 8대 권리입니다.

12월 3일은 소비자 권리 의식을 신장하고 소비자 보호 인식을 높이고자 법으로 지정된 소비자의날입니다.

세계 대부분 국가는 1962년 3월 15일 당시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소비자 보호에 관한 특별교서'를 발표하면서 소비자의 4대 권리를 선언한 날을 기념해 이날을 소비자 권리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중반까지 소비자의날이 없다가 1979년 12월 3일 '소비자보호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가 이날을 소비자의날로 정해 매년 행사를 개최해왔죠.

이후 1997년 5월 9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고 하네요.

소비자보호법은 2006년 소비자기본법으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이 법에는 소비자의 권리뿐만 아니라 책무도 규정돼 있습니다. 책무로 소비자는 사업자 등과 더불어 자유시장경제를 구성하는 주체임을 인식해 물품 등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소비자의 기본적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해야 한다.

또 소비자는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울러 자주적이고 합리적인 행동과 자원절약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소비생활을 함으로써 소비생활 향상과 국민경제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다해야 한다.

권리를 챙길 줄 아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소비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도 만들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그린슈머'는 환경을 뜻하는 green과 소비자를 의미하는 consumer의 합성어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말합니다.

'모디슈머'는 modify(수정하다)와 consumer의 합성어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료를 혼합해 제품 활용법을 창조하는 소비자를 의미하죠.

소비자의날 행사는 기획재정부 후원을 받아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고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전국경제인연합회가 참가하며 토론회와 세미나 등으로 이뤄집니다.

유창엽 기자 이소은 인턴기자

yct9423@yna.co.kr

댓글쓰기

포토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