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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북기자상' 수상작 발표…"인권·비리 기사 돋보여"

송고시간2021-11-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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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자협회는 30일 '2021 전북기자상' 수상작 11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취재부문 본상은 전북CBS 남승현·송승민 기자의 '한적한 시골 마을, 기자 무법 전횡'이 선정됐다.

이 보도는 공공기관을 상대로 한 기자의 갑질을 다뤄 언론인의 윤리의식을 되돌아보게 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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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북기자상 수상작 발표
2021 전북기자상 수상작 발표

[전북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기자협회는 30일 '2021 전북기자상' 수상작 11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취재부문 본상은 전북CBS 남승현·송승민 기자의 '한적한 시골 마을, 기자 무법 전횡'이 선정됐다.

이 보도는 공공기관을 상대로 한 기자의 갑질을 다뤄 언론인의 윤리의식을 되돌아보게 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우수상에는 JTV 전주방송 주혜인·이정민 기자의 '농협의 민낯 수백억대 부실 대출'과 전북일보 강정원·국승호·최정규 기자의 '전북 사회복지시설 대표 갑질 논란'이 뽑혔다.

장려상은 장영수 장수군수의 비리 의혹을 다룬 '군수의 수상한 땅 거래…소왕국에 무슨 일이?'를 보도한 전주MBC 김아연·허현호·강미이·서정희 기자에 돌아갔다.

기획부문 본상에는 KBS 전주방송총국 조선우·박웅·한문현·오정현·서윤덕·김동균 기자의 '재심 그 후…부당한 판결, 국가배상이 답인가?'가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은 뉴시스 전북본부 윤난슬 기자의 '68년 만에 찾은 6·25 아버지 그리고 훈장', 전북일보 천경석 기자의 '지방자치 부활 30년, 전북 지방자치 발자취와 미래'에 각각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전북도민일보 설정욱·김혜지 기자의 '신년 대기획 - 전북 미래, 새만금에 달렸다'와 연합뉴스 김동철 기자의 인터뷰 기사 '강준만 "부동산 실패 안긴 세력이 진보라고 할 수 있나'"가 뽑혔다.

지역부문 본상은 전북일보 문정곤 기자의 '국정감사에 등장한 개야도 인권 유린…오명 벗어'가, 사진·영상부문 본상은 전북일보 정윤성 기자의 만평이 각각 선정됐다.

편집부문 수상작은 없었다.

이번 전북기자상에는 전북기자협회 소속 12개 언론사 회원들이 34개 작품을 출품했다.

심사는 정용준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김명성 KBS 전주총국 전 보도국장, 이상덕 전 전라일보 편집국장이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다룬 보도와 비리를 파헤친 기사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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