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내달 착공…2023년 완공
송고시간2021-11-30 13:06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다음 달 중순께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213억원이 투입돼 흥덕구 운천동 옛 한국공예관 부지에 들어설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4천309㎡)다.
대회의실과 연구실, 전시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2023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는 2017년 제39차 총회에서 청주를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후보지로 선정했다.
y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1/30 13: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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