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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원 횡령' 교육지원청 직원, 법인카드도 멋대로 써

송고시간2021-11-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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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원이 넘는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전북 완주교육지원청 직원이 법인 카드로 3천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구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전주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사기 등 혐의로 교육지원청 직원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공금 8억5천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몰래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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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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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8억원이 넘는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전북 완주교육지원청 직원이 법인 카드로 3천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구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전주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사기 등 혐의로 교육지원청 직원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공금 8억5천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몰래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별개로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법인카드로 3천300여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당시 A씨는 완주교육지원청에서 회계담당자로 근무 중이었다.

A씨는 횡령한 금액 대부분을 개인 채무 변제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상급자가 '일선 학교에 재직 중인 원어민 강사의 급여가 지급되지 않았다'고 A씨를 추궁하면서 알려졌다.

완주교육청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전북도 교육청은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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