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구세군 자선냄비 내달 1일 시종
송고시간2021-11-30 08:23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구세군 부산·경남본영은 12월 1일 오전 11시 부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앞 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부산역과 도시철도 서면역, 남포동 크리스마스트리 거리 등 14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3주간 1억5천만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펼친다.
경남에서는 밀양, 마산, 진주, 통영, 창원, 김해, 진해 등지에 자선냄비를 설치한다.
올해 구세군의 전국 모금 목표는 55억원이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1/30 08:23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