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창립 30주년 기념 후원의 밤…활동 방향 논의
송고시간2021-11-29 17:39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30일 부산진구 이리스웨딩홀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부산경실련의 30년을 회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경제정의 실현, 시민중심 시민운동, 그린스마트 도시, 삶의 질이 보장되는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선정한 '자랑스러운 경실련인'에는 김대래 부산경실련 공동대표가 선정됐다.
김 대표는 1993년 부산경실련 활동을 시작해 집행위원장, 부산경실련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부산경실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앞으로도 신뢰하는 사회를 만드는 시민운동 단체로 부산시민의 대변인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sj1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1/29 17: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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