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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사랑상품권 4천700억원 전액 판매…업소 매출 '껑충'

송고시간2021-11-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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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 군산시에서 발행된 '군산사랑상품권' 4천700억원어치가 전액 판매됐다.

군산시는 지역 자금 역외유출 방지 및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올해 군산사랑상품권 4천700억원(지류 2천850억원, 모바일1천850억원)어치를 발행, 모두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9천660개 가맹점의 부가가치신고 자료와 관내 대형마트의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맹점 매출은 상품권 사업 시작 전인 2017년보다 업소당 4천153만원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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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사랑상품권
군산사랑상품권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올해 전북 군산시에서 발행된 '군산사랑상품권' 4천700억원어치가 전액 판매됐다.

군산시는 지역 자금 역외유출 방지 및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올해 군산사랑상품권 4천700억원(지류 2천850억원, 모바일1천850억원)어치를 발행, 모두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발행(910억원)을 시작한 군산사랑상품권은 올해까지 총 1조4천60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군산사랑상품권의 인기는 골목상권의 경제적 효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천660개 가맹점의 부가가치신고 자료와 관내 대형마트의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맹점 매출은 상품권 사업 시작 전인 2017년보다 업소당 4천153만원가량 상승했다.

관내 대형마트의 이 기간 매출은 매년 적게는 8%, 많게는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유형이 골목상권으로 이동했음을 엿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내년에도 이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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