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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천393명 신규 확진…16일째 요일별 최다 기록(종합)

송고시간2021-11-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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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393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9일 밝혔다.

1주일 전(21일) 1천278명보다 115명 증가해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또 경신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마지막 주 400∼700명대에서 이달 2일 1천4명으로 치솟은 뒤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으로 이달에만 역대 최다 기록을 네 차례나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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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 87.8%, 42개 남아…서울시 "내주까지 659병상 더 확보"

신규확진 3천309명, 휴일에도 3천명대…위중증 629명
신규확진 3천309명, 휴일에도 3천명대…위중증 629명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천309명을 기록, 휴일임에도 3천명대를 보인 29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1.29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28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393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9일 밝혔다.

일요일 확진자 수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1주일 전(21일) 1천278명보다 115명 증가해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또 경신했다.

하루 전(27일) 1천673명보다는 280명 적다. 27일 확진자 수는 당초 1천676명으로 발표됐다가 통계 오류 정정으로 3명 줄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마지막 주 400∼700명대에서 이달 2일 1천4명으로 치솟은 뒤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으로 이달에만 역대 최다 기록을 네 차례나 새로 썼다.

또 이달 13일부터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이 16일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 확진자 증가세가 지난 주중과 비교해 다소 주춤한 것은 주말 검사자 수가 대폭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하루 검사 인원은 지난주 금요일인 26일 역대 최다 규모인 11만9천956명을 기록했다가 토요일인 27일 8만2천578명으로 3만7천명가량 줄었다.

일요일인 28일은 6만1천420명으로 금요일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 검사 결과가 반영되는 29일 확진자 수는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8일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비율)은 1.7%로 전날(1.4%)보다 0.3%포인트 높아져 여전히 거센 확산세를 보여준다.

전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천386명, 해외 유입은 7명이다.

연령별로는 60대 309명(22.2%), 70세 이상 201명(14.4), 50대 189명(13.6%) 순으로, 50대 이상이 전체 확진자의 50.2%를 차지했다.

27일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접종완료 후 확진) 추정 사례는 1천78명으로 64.4%에 달했다. 돌파감염 누적 사례(2만9천353명)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28.2%, 70세 이상 22.2%, 50대 15.5%로, 역시 50대 이상이 65.9%를 차지했다.

2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3천100명,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2만2천71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2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84명이 됐다.

전날 기준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7.1%,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87.8%로 높아졌다. 입원 가능한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42개 남아있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이날 0시 기준 5천205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주까지 309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고, 다음 주에는 350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eut_eeNWH4s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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