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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체코, 대통령도 코로나19 확진돼 입원

송고시간2021-11-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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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77세의 제만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간질환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이날 퇴원했으나 같은 날 오후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다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됐다.

다른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체코에서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제한조치를 강화하는 등 긴급히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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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77세의 제만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간질환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이날 퇴원했으나 같은 날 오후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다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됐다.

병원 측은 제만 대통령은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맞았고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면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과 접촉해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제만 대통령의 상태를 지켜보면서 항체 치료를 할 예정이다.

제만 대통령은 당초 26일 페트르 피알라 총리 후보를 총리로 지명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입원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됐다.

다른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체코에서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제한조치를 강화하는 등 긴급히 대응에 나서고 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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