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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프랑스국립도서관, 세계기록유산 '직지' 성분 분석 맞손

송고시간2021-11-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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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프랑스 국립도서관,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이 26일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 원본에 쓰인 한지의 성분 분석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성분 분석은 청주고인쇄박물관, 충북대 산학협력단,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내 보존연구센터가 맡는다.

이들 기관은 올해 말까지 직지 한지 성분 분석 등을 마치고 그 결과를 국제 학술지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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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하권(영인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하권(영인본)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와 프랑스 국립도서관,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이 26일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 원본에 쓰인 한지의 성분 분석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성분 분석은 청주고인쇄박물관, 충북대 산학협력단,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내 보존연구센터가 맡는다.

이들 기관은 올해 말까지 직지 한지 성분 분석 등을 마치고 그 결과를 국제 학술지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1377년 청주 흥덕사지에서 인쇄된 직지는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쿠텐베르크 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서 간행됐다.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상(上), 하(下) 2권으로 인쇄된 '직지' 원본은 우리나라에 없고, 하권만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돼 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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