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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민들, 나락 적재투쟁…"양곡 보유 늘려 쌀값 안정화해야"

송고시간2021-11-26 16:21

농민들, 전북도청 앞 '나락적재 투쟁'
농민들, 전북도청 앞 '나락적재 투쟁'

[촬영 나보배]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등 전북지역 농민들은 26일 전북도청 앞에 나락을 쌓고 "양곡 보유량을 늘려 쌀값을 안정화하라"고 촉구했다.

농민들은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 2천t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0.7% 증가했다"며 "양곡관리법에 따라 쌀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3% 많을 경우 쌀 과잉 생산분을 시장에 강제 격리하는 '쌀 자동시장 격리제'를 시행해야 하지만 정부는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게다가 현재 정부의 양곡 보유량은 14만t으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권장한 70∼80만t에도 한참 미치지 못한다"며 "정부는 양곡 보유량을 늘려 쌀값을 안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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