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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반도체 부족에 10월 차생산량 65년만에 최소

송고시간2021-11-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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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의 여파로 지난달 영국의 자동차 생산량이 1956년 이후 10월 기준 최소치를 기록했다고 영국자동차생산협회(SMMT)가 26일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SMMT는 지난달 영국 차 생산량이 6만4천729대에 그치면서 지난해 동기보다 41.4%나 급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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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의 여파로 지난달 영국의 자동차 생산량이 1956년 이후 10월 기준 최소치를 기록했다고 영국자동차생산협회(SMMT)가 26일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SMMT는 지난달 영국 차 생산량이 6만4천729대에 그치면서 지난해 동기보다 41.4%나 급감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10월까지의 생산량도 72만1천505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공장들이 몇 달씩 가동을 중단했던 지난해보다도 2.9% 줄어들었다.

SMMT는 반도체 부족 등 공급망 혼란으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들었다면서 지난 7월 혼다자동차가 영국 내 공장을 영구 폐쇄한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SMMT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밴을 포함한 차 연간 생산량이 100만대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부터는 생산량이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 인근 재규어랜드로버 공장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리버풀 인근 재규어랜드로버 공장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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