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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해경·해양환경공단과 탄소배출권 사업 MOU

송고시간2021-11-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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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육상전원공급설비(AMP) 분야 온실가스 배출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향후 두 선박의 온실가스 감축량에 대해 상쇄 배출권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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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울산해경, 탄소배출권 사업 MOU
울산항만공사-울산해경, 탄소배출권 사업 MOU

[울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육상전원공급설비(AMP) 분야 온실가스 배출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AMP는 항만 내 정박 중인 선박에 필요한 전기를 발전소로부터 공급하는 설비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해경의 1009함과 해양환경공단의 청화 2호가 정박하는 동안 전기 설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AMP 설치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존 연료인 경유 사용으로 1009함과 청화 2호에서 배출되던 온실가스 약 200t이 감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두 선박의 온실가스 감축량에 대해 상쇄 배출권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울산항만공사는 올해 LED 분야 탄소배출권 등록을 완료했다.

내년까지는 AMP 분야를, 2033년까지는 태양광 발전 분야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울산항 탄소중립과 녹색 항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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