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롯데마트, 메타버스 활용 수산물 판로 확대 협약
송고시간2021-11-26 14:07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26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롯데마트, 경북경제진흥원과 우수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도와 롯데마트는 안테나숍(소비자 반응을 파악해 반영하고자 운영하는 판매장) 등을 통해 지역 우수 수산물을 판매하고 향후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판로 확대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경북 우수 수산물 안테나숍을 2018년 8월 대구 동구 율하점을 시작으로 서울 중계점과 서초점에 차례로 열었다.
안테나숍에는 지역 수산기업 35곳이 입점해 있다.
도는 수산기업을 위한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360억 원) 건립도 추진한다.
도는 애초 협약식을 지난 7월 안테나숍 서초점 개점 때 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이날 메타버스 형식을 빌려 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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