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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3명 확진…약 1개월 만에 다시 세 자릿수

송고시간2021-11-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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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약 1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다시 기록했다.

2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3명 증가한 1만8천610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9일 117명 이후 약 1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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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 대기 행렬
진단검사 대기 행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약 1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다시 기록했다.

2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3명 증가한 1만8천61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49명은 북구 칠성동 한 요양병원 관련이다. 지난 24일 간호조무사 등 종사자 3명이 주기적 선제 검사에서 확진돼 종사자 103명과 환자 162명 등 265명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한 결과 감염자가 잇따라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n차 감염자 1명을 포함해 모두 52명이다. 확진된 종사자 10명 중 9명과 환자 41명 중 18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이다. 방역당국은 이 병원 환자 121명을 동일집단격리하고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또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평리동 H요양병원(1명), 서구 내당동 K요양병원(1명), 수성구 태권도학원(1명), 동구 건설현장(6명), 중구 화투방(3명), 북구 고교생 지인모임(2명) 관련으로도 확진자가 추가됐다.

2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고 15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대구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9일 117명 이후 약 1개월만이다.

현재 병상가동률은 평균 46.2%로 위중증 환자용 42.2%, 중등증 환자용 53.3%, 생활치료센터 37% 등이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행정 명령에 따라 대구에서는 현재 116개인 위중증 환자용 병상 수가 내달 15일까지 161개로 늘어나게 된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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