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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천742명 신규 확진…사흘째 1천700명대(종합)

송고시간2021-11-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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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74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6일 밝혔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천221명을 기록한 뒤 10월 마지막 주 400∼700명대로 줄었다가 이달 2일 1천4명으로 다시 치솟았다.

25일에도 사흘째 1천700명대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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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하루 새 21명…중증환자 전담병상 47개만 남아

북적이는 선별진료소
북적이는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25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74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6일 밝혔다.

역대 하루 최다를 기록한 24일 1천760명보다는 18명 적지만, 1주일 전(18일) 1천401명보다는 341명이나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천221명을 기록한 뒤 10월 마지막 주 400∼700명대로 줄었다가 이달 2일 1천4명으로 다시 치솟았다. 이어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후에 한 달도 채 안 돼 역대 최다 기록을 세 차례나 갈아치웠다. 25일에도 사흘째 1천700명대 기록을 이어갔다.

또 이달 13일부터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이 13일 연속으로 이어지는 등 서울 내 코로나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망자는 전날 21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25명이 됐다. 하루 동안 파악된 사망자 수로 역대 최다였던 23일 21명과 같은 수치다.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병상 부족 현상도 심해지고 있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6.4%로 전날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345개 병상 중 298개가 사용 중이어서 입원 가능한 병상은 47개뿐이다.

서울시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72.6%,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6.9%를 기록했다.

25일 검사 인원은 11만8천124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다시 경신했다. 종전 역대 최다치였던 24일(11만2천57명)보다는 6천명가량 늘었다.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비율)은 1.6%로 전날(1.7%)보다 소폭 떨어졌지만, 검사자 수가 늘면서 26일에도 확진자 수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천739명, 해외 유입은 3명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367명(21.1%), 50대 270명(15.5%), 70세 이상 221명(12.7%) 순으로, 50대 이상이 전체 확진자의 절반가량(49.3%)을 차지했다.

26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8천147명,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2만461명이다.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4천8명으로 전날보다 316명 늘었다.

서울의 백신 접종률은 1차 83.1%, 2차 80.2%였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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