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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백신 제공해준 동유럽 3개국과 반도체 협력 추진

송고시간2021-11-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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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자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해준 슬로바키아와 체코, 리투아니아 등 동유럽 3개국과 반도체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따르면 쿵밍신 대만 국가발전위원회(NDC) 위원장은 지난달 방문한 이들 3개국이 반도체 협력을 희망했다면서 이들 국가와 실무그룹을 만들어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기술훈련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쿵밍신 위원장은 이들 3개국의 코로나19 백신 제공에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특히 중국의 정치적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지원 의사를 밝힌 리투아니아와 체코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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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대만이 자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해준 슬로바키아와 체코, 리투아니아 등 동유럽 3개국과 반도체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쿵밍신 대만 국가발전위원회(NDC) 위원장은 지난달 방문한 이들 3개국이 반도체 협력을 희망했다면서 이들 국가와 실무그룹을 만들어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기술훈련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쿵밍신 위원장은 "전체 반도체 공급망은 방대하다. 많은 국가가 서로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쿵밍신 위원장은 이들 3개국의 코로나19 백신 제공에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특히 중국의 정치적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지원 의사를 밝힌 리투아니아와 체코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이들 국가는 대만에 잇따라 백신을 지원했으며, 이에 중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라며 반발한 바 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는 미국에 약 120억 달러(약 14조3천억원)를 투자해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일본에도 반도체 공장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유럽 국가도 반도체 투자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으나 TSMC는 아직 유럽지역 공장 신설 계획을 내놓은 바 없다.

대만 국가발전위원회 [인터넷 매체 101뉴스 미디어 캡처]

대만 국가발전위원회 [인터넷 매체 101뉴스 미디어 캡처]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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