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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항공·여행주 약세(종합)

송고시간2021-11-26 15:39

서울 중구 모두투어 영업본부에서 업무를 보는 직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중구 모두투어 영업본부에서 업무를 보는 직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항공·여행주가 26일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5.78% 떨어진 3천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어부산[298690](-4.63%), 진에어(-5.49%), 아시아나항공[020560](-4.09%), 대한항공(-3.37%), 제주항공[089590](-2.96%) 등 다른 항공주도 모두 주가가 떨어졌다.

참좋은여행(-6.30%), 노랑풍선[104620](-5.80%), 모두투어(-4.39%), 하나투어(-1.83%) 등 여행주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여행·항공주 주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며 최근 계속 하락세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일 4천명을 넘어선 이후 연일 4천명 안팎을 기록 중이다.

정부는 방역 강화 대책을 오는 2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보이는 변이종(누 바이러스)이 보고됐다는 소식도 항공·여행주 투자심리를 주춤하게 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BBC,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사흘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세포 침투의 '열쇠' 역할을 하는 스파이크(돌기) 돌연변이가 델타의 배에 달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됐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30개가 넘는 돌연변이를 보유해 일각에서는 백신 무력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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