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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다양한 감염경로서 산발 감염…25일 총 69명

송고시간2021-11-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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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지난 25일 다양한 경로의 산발 감염이 이어져 총 6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는 전날 3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에서는 25일 총 3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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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지난 25일 다양한 경로의 산발 감염이 이어져 총 6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는 전날 3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산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4명, 북구 목욕장 관련 3명, 서구 유치원 관련 3명, 북구 어린이집 관련 2명 등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으며 광산구 요양병원과 중학교에서도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나머지 확진자 대부분은 타시도 확진자 등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확인된 이들이다.

전남에서는 25일 총 3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화순 6명, 무안·여수·광양 5명, 장흥·담양 3명, 목포·순천·신안 2명, 곡성·구례·나주·영광·영암 각 1명 등 14개 시군에서 각각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화순 확진자 6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지인으로 확인됐고, 각 5명씩 확진자가 나온 무안, 여수, 광양 등 지역의 신규 확진자들도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이력이 확인됐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최근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병상 부족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병상의 추가 확보에 나서고, 재택 치료를 유도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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