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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진출한 'K주사기'…온두라스 코로나 백신 접종에 쓰여

송고시간2021-11-2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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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체들이 개발한 '최소 잔여형'(LDS) 주사기가 중미 온두라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쓰인다고 주온두라스 한국대사관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온두라스 정부는 중남미에선 처음으로 국내 업체(용창)의 LDS 주사기 50만 개를 수입해 전국 보건소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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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사기로 백신 맞는 온두라스 보건차관
K주사기로 백신 맞는 온두라스 보건차관

(테구시갈파=연합뉴스) 네리 세라토 온두라스 보건차관이 25일(현지시간) 심재현 주온두라스 대사(오른쪽 두번째)가 보는 가운데 한국 LDS 주사기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2021.11.26. [주온두라스 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국내업체들이 개발한 '최소 잔여형'(LDS) 주사기가 중미 온두라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쓰인다고 주온두라스 한국대사관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온두라스 정부는 중남미에선 처음으로 국내 업체(용창)의 LDS 주사기 50만 개를 수입해 전국 보건소에 배포했다.

일명 '쥐어짜는 주사기'로 불리는 LDS 주사기는 버려지는 백신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스톤과 바늘 사이의 공간이 거의 없도록 제작된 것이다.

네리 세라토 온두라스 보건차관이 이날 수도 테구시갈파의 접종소에서 LDS 주사기를 사용해 3차 부스터 샷을 접종하기도 했다.

대사관은 지난 2월부터 현지 보건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LDS 주사기를 소개하며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며, 중남미 다른 시장으로도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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