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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고교 졸업예정자 '진로 지원금' 100만원 지급 추진

송고시간2021-11-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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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의회가 고교 졸업예정자에게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군의회는 황선호(국민의힘) 의원 등 군의원 6명이 '양평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의회 관계자는 "양평군에서 대학 신입생 전원과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한해 최대 200만원의 자부담 등록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를 추진 중인데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하는 청년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이번 조례안이 제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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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양평군의회가 고교 졸업예정자에게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청·군의회 전경
양평군청·군의회 전경

[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의회는 황선호(국민의힘) 의원 등 군의원 6명이 '양평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의회 재적의원은 모두 7명으로 의장을 제외한 의원 6명 전원이 안건 발의에 참여했다.

조례안은 고교 졸업예정자와 같은 연령 학교 밖 청소년 등의 졸업 연도에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골자다.

황 의원은 "양평지역 청소년의 진로 준비를 지원함으로써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의 역량 개발을 통해 자기 진로를 구체화하고 건전한 사회로의 진입을 도울 필요가 있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군의회는 이를 위해 군과 함께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대한 협의를 보건복지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양평군과 비슷한 내용으로 광명시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디딤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6월 공포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광명시는 고교 졸업예정자에게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의회 관계자는 "양평군에서 대학 신입생 전원과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한해 최대 200만원의 자부담 등록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를 추진 중인데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하는 청년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이번 조례안이 제출됐다"고 말했다.

양평지역 고교 졸업예정자는 올해 920여명이며 대학 진학률은 70%가량이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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