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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아프리카 관문 남아공서 한국문화원 개원

송고시간2021-11-2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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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의 관문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24일(현지시간) 한국문화원이 공식 개원했습니다.

교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주남아공 한국문화원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나이지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생겼습니다.

이날 개원 행사에는 현지 외교·문화계 인사와 남아공 및 케이프타운 한인회 관계자, 멀리 나이지리아의 이진수 한국문화원장까지 모두 100명 정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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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이남서 두번째 문화원…전통과 첨단 조화 첫 공연 '갈채'

디지털과 야광 하회 탈춤
디지털과 야광 하회 탈춤

(프리토리아=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24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개원 축하 공연 모습. 한국에서 온 '오방신장무'의 미디어 아트 공연으로 프로젝션 맵핑과 마임, LED 댄스 등 현대적인 신개념 미디어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유머러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21.11.25 sungjin@yna.co.kr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아프리카 대륙의 관문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24일(현지시간) 한국문화원이 공식 개원했습니다.

교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주남아공 한국문화원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나이지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생겼습니다.

남아공 한국문화원 개원 행사
남아공 한국문화원 개원 행사

(프리토리아=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24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 브루클린에 새로 문을 연 한국 문화원 개원 행사에서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있다. 이곳은 한국대사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2021.11.25 sungjin@yna.co.kr

이날 개원 행사에는 현지 외교·문화계 인사와 남아공 및 케이프타운 한인회 관계자, 멀리 나이지리아의 이진수 한국문화원장까지 모두 100명 정도 참석했습니다.

주남아공 한국문화원 테이프 커팅식
주남아공 한국문화원 테이프 커팅식

(프리토리아=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24일(현지시각) 주남아공 한국문화원 개원식의 테이프 커팅 장면. 왼쪽서 세 번째가 박철주 대사, 그 왼쪽은 남아공 돌라니 음시망 국제협력관계부 아시아·중동 수석국장, 오른쪽서 두 번째는 천정범 초대 남아공 문화원장, 그 왼쪽은 손춘권 남아공 한인회장. 2021.11.25 sungjin@yna.co.kr

돌라니 음시망 남아공 국제협력관계부 아시아·중동 수석국장은 "문화만큼 상대 국가를 제대로 이해하게 만드는 창구가 없다"면서, 한국의 K-팝, 노래방, 영화, 드라마, 비디오게임 등을 언급하고 개원을 축하했습니다.

박철주 주남아공 한국 대사는 "김구 선생의 문화 강국 비전이 오늘날 실현되고 있다"고 평가했고, 천정범 남아공 초대 한국문화원장은 "내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문화교류의 장이 될 이곳에 전력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도 오징어게임 인기
여기서도 오징어게임 인기

(프리토리아=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24일(현지시간)주남아공 한국문화원 개원행사에 온 현지인들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분장을 하고 한복을 입은 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1.25 sungjin@yna.co.kr

이어 한국에서 공수한 로봇들이 현관에서 손님들을 맞고 공연 사회자가 된 가운데 개원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남아공 한국전 참전한 공군 부대 전투기 그림과 모형
남아공 한국전 참전한 공군 부대 전투기 그림과 모형

(프리토리아=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24일(현지시각) 주남아공 한국문화원에 마련된 남아공 한국전참전용사 코너. 2021.11.25 sungjin@yna.co.kr

전통 갓을 쓴 아티스트들이 디지털 배경에 댄스를 조화해 펼친 '오방신장무'공연 등이 갈채를 받았습니다.

개원 축하 '오방신장무' 미디어 퍼포먼스
개원 축하 '오방신장무' 미디어 퍼포먼스

(프리토리아=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24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개원행사에서 축하 공연의 하나인 '오방신장무' 미디어 아트 공연. 2021.11.25 sungjin@yna.co.kr

한국 현대미술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특히 한쪽에는 남아공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상설 코너가 전세계 한국 문화원 가운데 이례적으로 자리 잡아, 양국의 오랜 우호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줬습니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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