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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백스 "스위스가 코로나19 백신 수령 일정 양보…첫 사례"

송고시간2021-11-24 23:40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가 백신 수령 일정을 양보했다고 밝혔다.

코백스를 주도하고 있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은 이에 따라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당초 스위스에 납품하기로 했던 백신 100만 회분을 코백스가 먼저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물량은 올해 4분기 코백스 참여국들에 공급될 예정이다.

대신 스위스는 같은 물량을 내년 후반에 받게 된다.

세스 버클리 Gavi 최고 경영자는 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일정을 바꾼 국가는 스위스가 처음이라며 "다른 정부들도 이번 사례를 따르도록 촉구한다"고 말했다.

코백스는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약 5억 회분을 144개국에 공급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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