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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집단감염…11일간 134명 확진

송고시간2021-11-24 14:31

코로나19 진단검사
코로나19 진단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11일간 134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3일 청과동에서 첫 감염자가 나온 뒤 23일까지 13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됐다.

이 기간 인근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한데다 농수산물도매시장 특성상 방문자를 모두 파악하기 어려워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 134명 중 40명은 구리에 살고 나머지 94명은 경기 동북부와 서울 북부 등에 주소를 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구리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지난 13∼22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방문자는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지난달에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 6일간 23명이 확진된 바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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