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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초정행궁서 디지털로 구현하는 세종대왕 발자취

송고시간2021-11-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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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세종대왕이 머문 사실에 기초해 조성한 초정행궁(청원구 내수읍)의 디지털 교육·전시 콘텐츠를 내년 3월까지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궁 내부(침전, 편전, 왕자방, 집현전, 초정약수 체험관, 다목적관)에 훈민정음과 초정약수, 조선시대 천문과학을 주제로 한 디지털 앙부일구(해시계), 천문 인터랙티비 미디어아트, 디지털 서재 등을 만드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초정행궁을 찾는 관광객이 쉽고 재미있게 세종대왕의 업적과 당시 조선시대 상을 엿볼 수 있게 교육·전시 콘텐츠를 꾸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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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8억4천만원 들여 교육·전시시설 보강

초정행궁 전경
초정행궁 전경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세종대왕이 머문 사실에 기초해 조성한 초정행궁(청원구 내수읍)의 디지털 교육·전시 콘텐츠를 내년 3월까지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궁 내부(침전, 편전, 왕자방, 집현전, 초정약수 체험관, 다목적관)에 훈민정음과 초정약수, 조선시대 천문과학을 주제로 한 디지털 앙부일구(해시계), 천문 인터랙티비 미디어아트, 디지털 서재 등을 만드는 것이다.

홀로그램 자격루(물시계)와 혼천의(천체관측기), 조선의 천문관측소 VR(가상현실)도 구현된다.

이 사업에는 8억4천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또 개발된 교육·전시 콘텐츠와 연계한 투어를 펼치고 궁중음식·국악 체험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초정행궁을 찾는 관광객이 쉽고 재미있게 세종대왕의 업적과 당시 조선시대 상을 엿볼 수 있게 교육·전시 콘텐츠를 꾸미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초정행궁 야외에 세종대왕때 만든 측우기와 앙부일구 등 8종의 과학기기 모형을 전시했다.

초정행궁 야외과학체험시설
초정행궁 야외과학체험시설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초정행궁은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1444년 이곳에서 121일간 머문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조성했다. 지난해 6월 부분 개장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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