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평택시 서부권에 2025년 응급의료센터 갖춘 종합병원 개원

송고시간2021-11-23 15:34

beta

경기 평택시 서부권에 2025년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종합병원이 건립될 전망이다.

평택시는 23일 허리편한병원, 화양도시개발사업조합과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서부권에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종합병원을 개설하는 것은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었다"며 "계획된 일정대로 화양지구에 종합병원이 개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시·화양지구조합·허리편한병원 협약…500병상 규모로 건립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 서부권에 2025년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종합병원이 건립될 전망이다.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 조감도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 조감도

[평택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평택시는 23일 허리편한병원, 화양도시개발사업조합과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허리편한병원은 화양지구 내 9천900㎡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2층, 연면적 2만2천700㎡ 규모의 종합병원을 지을 계획이다.

새로 건립되는 종합병원은 응급의료센터와 심·뇌혈관센터를 갖추고 내과 등 16개 과목을 진료한다.

병원은 500병상 규모로 건립하되 개원 초기엔 300병상만 운영하고 향후 병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에는 현재 종합병원 4곳, 병원급 24곳, 의원급 262곳, 치과의원 163곳, 한의원 115곳 등 568곳의 의료기관이 있다. 지역별로는 남부권(평택)에 57.2%가 몰려 있고, 북부권(송탄)에 28.5%, 서부권(안중)에는 14.2%만 있다.

광역 지자체장이 지정할 수 있는 지역응급의료센터도 남부권과 북부권에만 1곳씩 있어 서부지역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서부권에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종합병원을 개설하는 것은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었다"며 "계획된 일정대로 화양지구에 종합병원이 개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덕면 화양리 일원 279만여㎡에 2만여 세대의 민간 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종합병원 건립 이행 협약
종합병원 건립 이행 협약

[평택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goal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