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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외국인 확진 다시 증가…종교시설·제조업체 집단 감염

송고시간2021-11-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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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외국인 집단 감염도 다시 잇따르고 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한 외국인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된 광산구 모 종교시설 전수 검사에서 지표 환자를 포함해 외국인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학교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양상이 바뀌면서 외국인 확진은 주춤했지만 22일 하루에만 15명이 감염돼 다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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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 채취 후 소독
검체 채취 후 소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지난 22일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한 뒤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외국인 집단 감염도 다시 잇따르고 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한 외국인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된 광산구 모 종교시설 전수 검사에서 지표 환자를 포함해 외국인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발생한 광산구 한 제조업체에서도 근무자 등 124명을 검사한 결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모두 8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지난 8월 외국인이 전체 확진자의 18.4%인 123명을 차지할 만큼 점차 비중이 늘어났다가 물류센터 집단 감염, 전수 검사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최근 학교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양상이 바뀌면서 외국인 확진은 주춤했지만 22일 하루에만 15명이 감염돼 다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서는 모두 28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산구 중학교(4명), 북구 목욕탕(1명), 동구 학원(1명), 광산구 초등학교(1명), 북구 어린이집(2명), 광산구 제조업체(1명) 등 기존 집단 감염과 관련한 확진자가 추가됐다.

다른 시도 확진자 관련 6명, 광주 기존 확진자 관련 8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4명도 포함됐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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