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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났으니 술 마시자?'…건강증진개발원 음주예방교육 실시

송고시간2021-11-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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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약 두 달간 음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9월 전국 남녀 대학생 2천900명을 대상으로 음주 행태를 조사한 결과, 음주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최초 음주 경험 나이는 평균 19세(고3 해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수능 이후 느끼는 해방감에 하는 대표적 일탈행위 중 하나가 음주인 만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음주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며 "청소년의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학교의 음주예방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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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음주 권유자 50.1% '친구'…부모 26.1%, 선배 15.4% 순

청소년 음주(PG)
청소년 음주(PG)

[제작 이태호, 최자윤] PG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약 두 달간 음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청소년 관련 기관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절주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일시, 운영 방법, 장소 등 신청정보를 작성하면 신청일에 가능한 '절주 전문 인력(강사)'을 연계 받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9월 전국 남녀 대학생 2천900명을 대상으로 음주 행태를 조사한 결과, 음주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최초 음주 경험 나이는 평균 19세(고3 해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처음 음주를 권유한 사람은 친구가 50.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부모 26.1%, 선배 15.4%가 뒤를 이었다.

조현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수능 이후 느끼는 해방감에 하는 대표적 일탈행위 중 하나가 음주인 만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음주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며 "청소년의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학교의 음주예방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u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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