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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등교중단 전주예술중·고…학부모들 "가처분 기각해달라"

송고시간2021-11-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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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예술중·고 학부모들은 22일 전주시 덕진구 전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부는 학교 재단이 (토지주를 상대로) 신청한 통행방해금지가처분 신청을 기각 해달라"고 촉구했다.

예술중·고 학생들은 정문 등이 철조망 등으로 가로막혀 지난달 18일부터 등교를 못 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인용 결과를 빌미로 이사장이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아 학교 정상화는 더욱 늦어질 것"이라며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기각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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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방해금지가처분신청 기각해달라"
"통행방해금지가처분신청 기각해달라"

[촬영 나보배]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전주예술중·고 학부모들은 22일 전주시 덕진구 전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부는 학교 재단이 (토지주를 상대로) 신청한 통행방해금지가처분 신청을 기각 해달라"고 촉구했다.

예술중·고 학생들은 정문 등이 철조망 등으로 가로막혀 지난달 18일부터 등교를 못 하고 있다. 재단측이 토지주와의 대법원 소송에서 패해 진입로가 폐쇄되고 단전 단수 조치가 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학교 재단측은 최근 전주지법에 '통행방해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인용 결과를 빌미로 이사장이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아 학교 정상화는 더욱 늦어질 것"이라며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기각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1월 대법원판결 패소 이후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며 "재판부는 통행방해금지가처분 신청을 무효화하고, 교육청은 임시이사를 파견해 학교를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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