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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조5천억원대 예산안 "민생경제 회복 초점"

송고시간2021-11-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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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내년에 역대 최대 예산안을 편성했다.

시는 올해보다 984억 원(4.04%) 증가한 2조5천342억 원을 2021년도 예산안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내년 예산안에 국내 경제회복에 따른 내국세 증가로 지방교부세가 큰 폭으로 증가한 점과 자체 세입인 지방소득세와 세외수입 증가분을 최대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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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포항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내년에 역대 최대 예산안을 편성했다.

시는 올해보다 984억 원(4.04%) 증가한 2조5천342억 원을 2021년도 예산안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내년 예산안에 국내 경제회복에 따른 내국세 증가로 지방교부세가 큰 폭으로 증가한 점과 자체 세입인 지방소득세와 세외수입 증가분을 최대한 반영했다.

일반회계는 590억 원 늘어난 2조2천309억 원, 특별회계는 394억 원 증가한 3천33억 원이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의 지진피해 구제지원금 정부예산 3천억 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3천590억 원가량 늘어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민생경제 활력 회복과 신산업 육성에 4천40억 원, 생태도시환경과 도시기반 조성 5천240억 원, 시민 안전과 행복증진에 9천660억 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는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조성에 900억 원,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구축 지원에 60억 원,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조성에 90억 원, 공원부지 매입 600억 원, 생태하천 복원 130억 원,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243억 원, 포항종합운동장 재건축 115억 원, 흥해 특별재생사업 131억 원 등을 배정했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289회 시의회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0일 확정된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이 대한민국 경제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미래성장 기반구축 사업에 중점을 두는 등 '회복·상생·도약'을 위한 예산을 적극 편성했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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