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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움받던 우리나라가 원조국으로 바뀐 날

송고시간2021/1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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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1월 25일은 개발협력의날.

쉽게 말해 우리나라가 도움을 받아오다가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나라로 국제적 지위가 바뀐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 11월 2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기구인 개발원조위원회(DAC,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에 가입했습니다. 이로써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유일한 나라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죠.

2018년까지는 '개발원조의날'로 기념해오다가 10주년인 2019년 '개발협력의날'로 개칭했습니다.

원조 개념보다는 협력 개념이 개발사업 취지에 더 부합한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개발협력이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 개도국과 개도국간, 개도국내에 존재하는 개발 및 빈부 격차를 줄여 인간 기본권을 지키려는 국제사회의 노력과 행동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1910~1945년) 수탈과 착취에 이어 한국전쟁 기간(1950~1953년)을 거치면서 큰 사회경제적 손실을 보았습니다.

전쟁으로 남한 측이 본 인명피해는 사망과 학살, 부상, 납치 등을 합쳐 100만여명에 이르렀고 남한 제조업은 1949년 대비 42%가 파괴됐다고 합니다. 북한도 1949년 대비 공업의 60%가 파괴됐고요.

이러한 우리나라를 위한 세계적 원조 규모는 해방 직후부터 1970년말까지 약 44억달러에 달했습니다. 원조는 한국 연평균 국민총생산(GNP)의 12%가량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불과 수십 년 만에 수원국에서 공여국이 된 우리나라는 개발원조의 긍정적 발전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서 우리나라는 1996년 12월 흔히 선진국들만 가입할 수 있다는 OECD에 가입했습니다.

유창엽 기자 황지원 인턴기자

yct94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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