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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대전 조차장 구간 직선화 본격 추진…2025년 개통

송고시간2021-11-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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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22일 경부고속철도 노선 중 대전 도심 북측 조차장 구간(동구 홍도동∼대덕구 신대동)을 곧게 펴는 선형개량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2004년 4월 경부고속철도 1단계(서울∼동대구) 개통 당시 대전역 진·출입을 위한 임시선 목적으로 설치됐으며, 선로 곡선이 심해 열차 이용 때 승차감이 떨어지는 등 불편을 초래했다.

총 3천700억원을 투입해 2025년 10월 개통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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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운행 안전성 확보·승차감 개선

대전 도심 북측 고속철도 선형개량 공사 위치도
대전 도심 북측 고속철도 선형개량 공사 위치도

[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22일 경부고속철도 노선 중 대전 도심 북측 조차장 구간(동구 홍도동∼대덕구 신대동)을 곧게 펴는 선형개량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2004년 4월 경부고속철도 1단계(서울∼동대구) 개통 당시 대전역 진·출입을 위한 임시선 목적으로 설치됐으며, 선로 곡선이 심해 열차 이용 때 승차감이 떨어지는 등 불편을 초래했다.

공단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 구간 5.962㎞를 2개 공구로 나눠 고속 전용선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총 3천700억원을 투입해 2025년 10월 개통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사업이 끝나면 경부고속철도 전 노선이 고속 전용선으로 운행되며, 고속열차 운행 안전성 확보와 승차감 개선, 속도 향상, 유지보수비 절약 등이 기대된다.

김한영 공단 이사장은 "열차가 운행 중인 구간에 인접해 어려움이 있지만 안전하게 건설해 국민이 빠르고 쾌적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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