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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성장 꿈꾸는 몬스타엑스 "우리만의 음악으로 한 단계씩"(종합)

송고시간2021-11-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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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K팝 신흥 강자'로 주목받는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약 5개월 만에 돌아온다.

몬스타엑스는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미니 앨범 '노 리밋'(No Limit) 발매 쇼케이스에서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멤버들의 고집이자 빛나는 정체성을 담은 결과물"이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어떤 상황에도 꿋꿋하게 헤쳐온 몬스타엑스의 자신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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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니앨범 '노 리밋' 오늘 발매…'군 복무' 셔누 없이 5명 활동

그룹 몬스타엑스
그룹 몬스타엑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게 목표에요. '성장형'이라는 말처럼 한 계단씩 다져놓은 뒤 또 다음 계단을 바라보는 것, 그게 우리 아닐까요." (아이엠)

국내외에서 'K팝 신흥 강자'로 주목받는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약 5개월 만에 돌아온다.

몬스타엑스는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미니 앨범 '노 리밋'(No Limit) 발매 쇼케이스에서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멤버들의 고집이자 빛나는 정체성을 담은 결과물"이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어떤 상황에도 꿋꿋하게 헤쳐온 몬스타엑스의 자신감을 담았다.

2015년 데뷔한 이후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노래로 가능성을 보여온 멤버들의 한계 없는 모습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민혁은 새 앨범을 '고봉밥'이라고 소개하면서 "그릇 위로 가득가득 올라간 밥이다. 그만큼 따뜻하고 든든한 그런 앨범이 아닌가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이엠 역시 "양궁에서 과녁의 정중앙에 맞혔을 때 그냥 '텐'(10점)이라 하지 않고 '엑스텐'(X10) 이라 하지 않냐"며 "이번 앨범이 (미니 앨범) 10집이기도 한데 '엑스텐'이라고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앨범을 대표하는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에서도 몬스타엑스만의 패기가 엿보인다.

혼잡한 상황이나 시간을 뜻하는 '러쉬 아워'를 복잡한 세상에 비유했는데, 거침없이 몰아치는 음악의 기운과 자신감으로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미라고 이들은 전했다.

주헌은 "데뷔할 때 발표한 '무단침입'(Trespass)이라는 곡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곡에서 그 에너지를 가져오려고 했는데 성장한 몬스타엑스와 데뷔 당시의 모습이 합쳐진 곡이 아닌가 싶다"고 소개했다.

'자체 제작돌', '프로듀싱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멤버들도 앨범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주헌은 전작 '갬블러'(GAMBLER)에 이어 타이틀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아이엠, 형원은 자작곡 '저스트 러브'(Just love), '머시'(Mercy)를 수록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을 선보였다.

앨범의 콘셉트는 물론 음악, 의상 하나하나까지 멤버들이 참여하고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민혁은 이번 앨범의 감상 포인트로 '몬스타엑스를 상징하는 에너제틱하고 파워틱한, 또 역동성 있는 음악'이라고 언급하며 "'여전히 강하구나' 이런 느낌을 심어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약 5개월 만의 컴백이지만, 달라진 점도 분명하다.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

왼쪽부터 아이엠, 주헌, 형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팀의 든든한 맏형이었던 셔누가 7월 입대하면서 5명 체제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민혁은 "몬스타엑스의 첫인사부터 끝인사, 무대, 노래 등 모든 부분에서 공백이 느껴진다"면서도 "셔누 형이 함께하지 못한 만큼 멤버들끼리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몬스타엑스 역시 팬들과 오랜 기간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다음 달부터는 '위드 코로나' 움직임 속에 활동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먼저 12월에는 미국의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연말 콘서트 '2021 징글볼'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후 워싱턴 D.C, 마이애미 등 미국 4개 도시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은 "우리도 우리의 한계를 모르겠다"며 무대 위에서 인사할 날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건 퍼포먼스와 소통 능력 덕분이라고 봤다.

형원은 "듣는 음악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보여드리는 퍼포먼스 부분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기현은 "팬들과 소통한다는 점이 K팝 고유의 특징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몬스타엑스는 데뷔 후 지난 6년여간 걸어온 활약상을 다음 달 영화로도 내놓는다.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은 12월 8일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서 어떤 성적을 내기보다는 몬스타엑스가 '몬스타엑스했다'는 말을 더 듣고 싶어요. 몬스타엑스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요."(웃음)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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