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작가 중심 아시아 미술 축제 부산국제아트페어 내달 2일 개막

송고시간2021-11-20 06:31

beta

작가가 중심 미술 직거래 행사인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가 내달 2일 개막한다.

20일 케이아트(K-ART) 국제교류협회에 따르면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이어지는 순간, 변화하는(Changing, Connected moments)'이라는 슬로건으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100% 작가 참여형 아트페어인 동시에 미술인과 미술 애호가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함께 즐기는 아시아 미술 대축제로 자리 잡았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5일간 8개국 작가 300여명 작품 3천여 점 전시

온라인 가상 전시 첫 도입…옛소련 명화, 중국 고대 문물 선보여

2020 부산국제아트페어
2020 부산국제아트페어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작가가 중심 미술 직거래 행사인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가 내달 2일 개막한다.

20일 케이아트(K-ART) 국제교류협회에 따르면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이어지는 순간, 변화하는(Changing, Connected moments)'이라는 슬로건으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아트페어는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직거래하는 미술 시장이다.

100% 작가 참여형 아트페어인 동시에 미술인과 미술 애호가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함께 즐기는 아시아 미술 대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국을 비롯한 인도, 러시아, 중국, 미국, 영국, 독일, 베네수엘라, 프랑스, 아이슬란드 8개국 국내외 작가 300여 명이 만든 작품 3천여 점을 감상하고 소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국내외 관람객이 쉽게 아트페어에 접근하고 참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가상 전시를 도입한다.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는 공모를 거쳐 신진작가 30명을 선발했고 2020년 우수작가 4명과 안산페어 우수작가 2명을 포함해 36명을 새롭게 선보인다.

20세기 소련의 마지막 명화 특별 전시, 고대 유물과 중국 전통 고전미를 볼 수 있는 사중금박물관 한·중 유물·회화 특별전, 중국 고대 청동기 문화 특별전 등도 마련된다.

관람객과 미술작가가 소통하는 토크콘서트와 전 부스 도슨트 투어 등도 이어진다.

부산국제아트페어 야간 전시 [자료사진]
부산국제아트페어 야간 전시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지난 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국제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미술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0.12.6 ccho@yna.co.kr

12월 3일에는 관람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는 야간 전시회를 마련해 직장인 관람객이 퇴근 후 여유롭게 예술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성원 전시 감독은 "올해에는 뉴웨이브 신진작가 초대전을 메인 기획으로 삼아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작가들을 대중에게 소개한다"며 "고대 유물도 선보이는 등 미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고 온라인 전시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글로벌 아트페어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허숙 케이아트 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작가와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미술 작품이 거래되는 한편 온라인 전시 플랫폼 도입으로 글로벌 미술시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 포스터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 포스터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제공]

cch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