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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2천688명, 어제보다 288명↓…19일 3천명 안팎예상(종합)

송고시간2021-11-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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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으면서 1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 발생이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68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총 2천97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288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1일 같은 시간 집계치(총 2천153명)보다는 535명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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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외한 16개 시도 집계…서울 1천331명-경기 718명-인천 188명

신규확진 3천292명,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다
신규확진 3천292명,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다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이틀 연속 3천명을 넘으면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292명 늘어 누적 40만6천65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2021.11.18 kane@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황윤정 임채두 박규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으면서 1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 발생이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6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확진자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합계다.

전날 같은 시간 총 2천97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288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1일 같은 시간 집계치(총 2천153명)보다는 535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3천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집계보다 316명 늘어 최종 3천292명으로 마감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는 여전히 거세다.

오후 9시까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2천237명(83.2%), 비수도권이 451명(16.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천331명, 경기 718명, 인천 188명, 경남 71명, 충남 57명, 경북 49명, 대전·전남 각 46명, 대구 44명, 강원 40명, 제주 31명, 광주·전북 각 24명, 충북 15명, 울산 4명이다.

집계를 한 16개 시도 중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천368명→2천324명→2천418명→2천5명→2천124명→3천187명→3천292명으로 하루 평균 약 2천531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2천514명이다.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292명 늘어 누적 40만6천65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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