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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신규 제조·수입 신청 78건 처리…총 1천4만L

송고시간2021-11-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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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요소수 품귀 사태 이후 17일 오후 5시까지 신규로 검사를 요청한 총 78건(71개 업체)의 요소수 제조·수입 신청에 대해 적합 판정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적합 판정을 받은 71개 업체는 이르면 이달부터 자동차용 요소수를 제조하거나 수입할 수 있게 돼 요소수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적합 판정을 받은 71개 업체의 제조·수입 예상 물량은 총 1천4만L(국내 제조 175만L·수입 829만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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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달부터 제조·수입…88건도 검사 진행 중

트럭에 요소수 넣는 운전사
트럭에 요소수 넣는 운전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요소수 품귀 사태 이후 17일 오후 5시까지 신규로 검사를 요청한 총 78건(71개 업체)의 요소수 제조·수입 신청에 대해 적합 판정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적합 판정을 받은 71개 업체는 이르면 이달부터 자동차용 요소수를 제조하거나 수입할 수 있게 돼 요소수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적합 판정을 받은 71개 업체의 제조·수입 예상 물량은 총 1천4만L(국내 제조 175만L·수입 829만L)다.

78건 중 2건은 국내 요소수 제조기준과 동등한 품질이 인정되는 국제 인증제품으로, 이들 제품은 정부가 이번 사태를 맞아 사전검사를 면제해 수입 즉시 시장에 유통될 수 있다.

요소수 검사 현장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요소수 검사 현장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적합 판정을 받은 78건 외에도 총 88건의 제조·수입 신청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도 요소·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전 세계 127개 무역관을 통해 대체 공급선을 발굴 중이다.

이 중 국내 기업과 연결돼 수입이 확정될 경우 국립환경과학원과 직통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절차를 안내해 수입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태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장은 "요소수의 신속한 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 내 담당 검사인력을 증원했다"며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규 제조·수입되는 요소수의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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