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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사기장 3대 공예작업 공연으로 무대화

송고시간2021-11-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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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김정옥(80)과 아들, 손자 3대 공예장인의 작업이 무대에서 공연으로 펼쳐진다.

18일 경북 문경시에 따르면 김정옥 사기장과 아들 김경식(52) 사기장 전승교육사, 손자 김지훈(27) 사기장 이수자는 19일과 20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생각하는 손-흙과 실의 춤' 무대에 오른다.

도자기 명인 집안 7대손인 김 사기장 등 3대가 함께 무대에 올라 김정옥 사기장은 찻사발을, 아들과 손자는 달항아리를 빚는 작업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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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김정옥(80)과 아들, 손자 3대 공예장인의 작업이 무대에서 공연으로 펼쳐진다.

무용극 '생각하는 손' 포스터
무용극 '생각하는 손' 포스터

[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경북 문경시에 따르면 김정옥 사기장과 아들 김경식(52) 사기장 전승교육사, 손자 김지훈(27) 사기장 이수자는 19일과 20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생각하는 손-흙과 실의 춤'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공예장인의 작업 과정을 시각적 풍경으로 구현한 사실주의 작업무용극이다.

도자기 명인 집안 7대손인 김 사기장 등 3대가 함께 무대에 올라 김정옥 사기장은 찻사발을, 아들과 손자는 달항아리를 빚는 작업을 보여준다.

무형문화재를 무대화하기 위해 실제 공예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흙 밟는 소리, 물레 차는 소리, 장인의 호흡 등 소리와 공정을 음악과 어울리도록 연출한다.

이들 3대 외에 김용걸이 이끄는 12인의 김용걸 댄스시어터가 출연한다.

예술감독은 김희정 상명대 교수, 무대 미술은 박동우 홍익대 교수, 안무는 김용걸 한예종 교수, 음악은 정순도 상명대 교수가 맡았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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